안녕하세요
다미입니다😊
저는 이번 어린이날에 오픈한
춘천 레고랜드를 가오픈때 좋은기회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차를 타고갈까 고민을 하다가
ITX 타고 가게 되었어요
평일에 간거라서 차밀리는건 걱정 많이 안했는데
테마파크 갔다오면 다리아프고 피곤할거 생각들고
그 상태에서 운전해야하는 남편을 생각하니
걱정이 되서 ITX를 타고가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선택을 하게 되었어요
ITX는 용산역에서 탔고
1인 9.800원이었어요
가는 시간은 1시간 10분정도 걸렸던거같아요
춘천역 2번출구쪽으로 나가다보면
멀리에 레고랜드가 보일정도로 가까이에 위치해있어요
춘천역 2번출구가서 셔틀버스 탈까했는데요
가오픈때라서 배차간격이 길었는데
딱 5분차이로 놓쳐버려서 택시를 타고 갔는데요
택시 타실분들은 2번출구 방향으로 좀 더 걸어가서
타는걸 추천드려요!
택시에서 내리고 사람들이 걸어가는곳으로
걸어가다보니 점점 레고랜드 입구에 가까워지는데
사진에 있는건 레고랜드 호텔이었어요
레고랜드 호텔은 레고랜드 입구와
연결이 되어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방문하시는분들이라면
너무 편리하겠더라구요
드디어 발견한 레고랜드 입구!
입구 보기만해도 너무 설레죠?
입구부터 레고로 꾸며져있는데 사진을 찍고싶어서
앞에섰더니 서로 누구랑 왔는지 모를정도로
가오픈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포기했어요ㅋㅋ
제일 먼저 발견한건
바로 레고로 만든 건물들이었는데요!
여기 딱봐도 어디인지 아시겠죠?
이걸 하나하나 레고로 만들었다는게
진짜 대단하더라구요
심지어 크기도 엄청커서 159cm인 저보다도
크게 만들어진것도 많았는데
실제로 보지않으면 몰라요
레고랜드 안에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많았는데요
그 중에서 하나인데요
흔히 회전목마로 알고있는 딱 그거에요!
평소 테마파크를 즐기는 편이 아니었는데
레고랜드는 들어가자마자 설레는 느낌!
아이가 된 느낌이 되어서 신나게 타고 내려왔어요
내리고나니 근처에 공연장이 있었는데요
딱 공연 시간이어서 신나게 들어갔는데
평소 공연을 좋아하는 부부라서
너무 재미있게 보고 나왔어요
이거 뭔지 아시나요?
레고랜드가면 꼭 해야한다는 그거!
바로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레고를 조립할수있는
곳인데 공연장에서 살짝 꺾어 들어가면
기프트샵안에 준비되어있어요
조립해서 기념품으로 집에 데려갈까했는데
평소에 집에 소품 놓는 취미가 없어서
가지고오자마자 서랍장안으로 들어갈거같아서
보는것으로 만족하고 돌아왔어요
레고랜드 안에는 여러가지 테마로 준비되어있는데
그 중 한 테마에 있던 놀이기구 였는데요
너무 재미있어 보이지만 물을 많이 맞는 놀이기구에요
아이랑 같이 가시는분들이나 물맞는놀이기구
타실분들은 꼭 우비나 여벌옷 준비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안에서도 물이 튀기지만 밖에있는 버튼을 누르면
분수처러 물이 나와서 놀이기구 타는 사람들도
물을 맞는데 누르는 사람도 피하지않으면 물을 상당히
많이 맞는 놀이기구라서 꼭 필수겠더라구요
저희는 젖고싶지 않아서 패스하고
좀 더 걸어가면 있는 4D 상영관이 있는데
딱 상영시간에 맞아서 보러 갔는데요
다른건 몰라도 4D 상영관 보는거 꼭 추천드려요
4D 상영관까지 갔다오고나니
배가 슬슬 고파서 식당을 추천받고 갔는데요
저희가 방문한 식당은 CITY 식당이에요
가격이 저렴한거같지만 양을보면
엄청 저렴하다라고는 못느낄만한 곳이었지만
CITY 식당이 제일 낫다고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양이 많지는 않죠?
양은 아쉽지만 한끼 적당하게 채우기에는
맛도 괜찮았어요
제일 아쉬웠던시간
바로 포토타임인데요
밥먹고 나오니 레고 탈이랑 사진찍는 시간이
끝나버렸더라구요
아쉬운마음에 뒷모습이라도 찍어봤어요
돌아다니고 다른 놀이기구도 타다보니
출출해져서 간식을 먹었는데요
닌자고 테마쪽에 있는 곳이에요
떡볶이가 생각보다 양이 엄청 많더라구요
살짝 매콤하지만 맛도 있었어요
거기에 커피까지 마시니 진짜 엄청난 맛!
마지막은 전망대에서 찍은 레고랜드!
돌아다닐때 너무 신나게 놀아서 그런지
그렇게 크다고 못느꼈는데
전망대에 올라가서 보니 생각보다 넓더라구요
너무 신나게 놀고 왔던 레고랜드!
한번쯤은 방문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 위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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